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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고2 문학

[현대 소설] 차마설, 서울 1964년 겨울(문학의 본질, 내용과 형식) - 질문지 토의, 소설 쟁점 토론

by 행복한 달인 2021. 10. 12.

 수업 스케치 


[단원명] : 차마설, 서울 1964년 겨울

[총 차시] : 2차시

[성취기준]

- 문학이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며, 정서적. 미적으로 삶을 고양함을 이해한다.

- 문하가 작품은 내용과 형식이 긴밀하게 연관되어 이루어짐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한다.

[학습목표]

- 작품을 읽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 표현하기, 작품의 형식적 특징 파악하기

[교수·학습 모형]

강의형 협동학습 토론&토의 하브루타 PBL&프로젝트 거꾸로수업 기타
지문 설명   쟁점 토론        

[수업 포인트]

- 대단원 마무리에 나온 두 작품 간략하게 살펴보기, 서울, 1964년 겨울의 경우 내용도 심오하고 아이들이 이야기할 거리가(작품에 대한 이해 및 쟁점에 대한 토론) 많기에 생각 공유하는 시간 주기!

[수업 흐름도]

 1차시 

 1. 차마설 읽고 질문에 대한 생각 답 쓰기(자신만이 독점할 수 있는 소유물이 있다면, 소유의 본질이란, 삶에서 지혜롭게 소유하는 방법은)

 2. 서울, 1964년 겨울 전체 줄거리 영상 시청(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영상)

 3. 교과서 지문을 읽으며 질문지 답하기(인물의 성격, 주제와 관련이 있는 여러 장면, 상황, 대사에 대한 이해)

 2차시 

 1. 이전 시간에 정리한 서울, 1964년 겨울 질문지를 바탕으로 모둠원들과 공유하기(자유롭게 생각 나누기)

 2. 본문 간단히 설명, 질문지에 대한 답 전체 공유하기

 3. 쟁점 토론(여관방에 함께 있었다면~?, 자살의 책임은 사회에~?)에 대해 찬성과 반대 중 하나를 선택해 의견, 근거 적어보고 모둠원들과 의견 나누기


[수업 일지]

- 소설의 경우, 개별적으로 읽기를 진행하되 내용에 따라 줄거리 요약, 사실 내용 이해, 추론 질문 등 질문지를 제공하여 눈으로만 읽지 않도록 하기!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가지기, 특히 서울, 1964년 겨울의 경우 질문에 대합 답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친구들과 공유하는 활동에 흥미를 보인 학생들이 있었음. 어려운 작품의 경우, 내용 분석을 먼저 알려주기 보다는 아이들끼리 추론하고 생각해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

- 토론 활동에서도 쟁점에 대해 이야기나누는 활동에 잘 참여함. 어렵지 않고 말할 거리가 있는 쟁점을 잡는 것이 중요함.

[기타 참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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